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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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이향미
2009.12.25
조회 45
한 해의 오늘, 크리스마스도 이렇게 지나갑니다.
서울은 어떤 날씨였을까요..
이곳은 이른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하루내내 물기 머금은
상태로 숨을 들이쉬면 축축한 물맛이 코끝으로 전해져 오는 듯한
느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몇개의 문자를 받고 몇개의 문자를 보내고
그리고 간만에 어제오늘 가족들이 하루내내 모여서 슈렉부터 시작해
여러 편의 영화와 음식을 먹으면서 함께 공통된 뭔가를 공유하는 기쁨도 가져봤습니다.
이렇게 이천구년 십이월도 물흐르듯 순리대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베란다 창문으로 보이는 수많은 이웃들의 불빛에서도
오늘만큼은 더 정겨운 느낌으로 와닿는 이유 역시
몇장이 안남은 이천구년 다이어리에
마지막 최선을 다하는 기분으로 유종의 미를 장식하고 싶은
기분탓인지..
다들 사연없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한해였다면
고생많았고 애쓰셨습니다.
구겨질대로 구겨진 마음일지라도
이렇게 음악으로 달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아 모여드는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꿈음, 윤희씨를 비롯한 보이지 않는 손길 모두들,

*****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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