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한 듯
부끄러운 듯
호기심 넘치는 마음..
아이들은 항상 마음의 문을 열어 두고 있다..
천사같은 아이들 가지고 있는 문
천국의 문.. (--99년도 아프리카 탄자니아 친구집방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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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시죠^^
24일부터 쭉 방콕하고 있었네요..
어제 교회 다녀온거 빼면요.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걸 먹으면서 보내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아내 승민과
매순간 천재가 아닌가 바보가 아닌가 의심하게 만드는 22개월된 아들 찬이함께..
소소하게 떡국,라뽁기,카레 만들어 먹고,
찬이랑 크리스마스트리 가지고 놀다가,
아이가 잠시 지칠때면 책을 읽다가
선물로 사준 장난감가지고 찬이와 놀아주고,
아내와 느긋이 핸드드립으로 커피 뽑아 먹고
낮잠자다가 책보다가 그냥 그렇게 사소한 일들을 하면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휴이지만..
이 시간들이 너무 행복합니다...
마치 오랫만에 먹는 어머니의 하얀 쌀밥이 가장 맛있엇던것 처럼요.
승민아 사랑하고 찬아 건강하게 자라렴..
아내와 연애할때 많이 들었던
you're my sunshine(황정민버전)이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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