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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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소원
2009.12.27
조회 61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연말이라고 거리로 쏟아지는 커플들도 굉장히 많고...

그럴때마다 혼자인 저는
나혼자만 다른 시간과 공간에 살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 착각에 빠집니다. 좀 웃기죠? ^^

그렇다고 한 번도 사랑을 안한건 아니지만
사랑의 첫부분이 어떻게 시작됐냐고 누군가 물으면
도무지 기억이 안나요.

윤희님은 지금 사랑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따뜻한 느낌을 보면 하고 있으신 것 같기도 하고,
때론 차분한 목소리에 베인 그리움을 떠올리면
지금 사랑 안하고 있으신 것 같기도 하고...

오늘 문득 길거리에서 손잡고 다니는 연인들을 보면서
저들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커다란 세상속에
반쪽을 만난 저들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그런 궁금증.

지나간 사랑도 그렇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사랑도 그렇겠지만
두 사람이 사랑하게 되어 하나가 되는 건
정말로 기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눈까지 흩날려 더욱 아름다운 겨울이네요.
몸은 춥지만 마음으로 기적을 꿈꾸며 훈훈한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저도, 윤희님도, 그리고 라디오 듣는 많은 분들도... ^^

루시드폴의 '사람들은 즐겁다' 혹은 '고등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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