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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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푼것 같아요. 밥상받았습니다.
김준희
2009.12.31
조회 29
안녕하세요.윤희씨?
요즘은 아이들 방학이라 하루중 아이들과 같이할 시간이 많은 주부인데요,밥을 하다 문득 '누가 오늘 하루만 아니 한끼만 밥을 차려주면 정말 좋겠다'라고 생각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하지만 불행하게도 아직 그런행운이 저에겐 일어나지 않는다며 살짝 억울해 하기도 했는데요.오늘 날이 날인지라 한해를 뒤돌아보며 잠시 주걱을 든채 회상을 해 보았지요.그런데 생각해보니 사실은 제가 매일 밥상을 받고 있는 것이네요.매일 아이들과 남편 우리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그 첫번째 행복의 밥상이구요, 두번째는 따뜻하고 편안한 엄마같은 꿈음이 저에게 또다른 훌륭한 밥상입니다.정말 좋은 친구와 밥을 먹는 것 같은 기분좋은 시간,여유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네요.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유재하-지난날'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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