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결혼 두달 만에 발견한 저의 능력이
하도 신기해서 이렇게 꿈음에 글로 남겨요.
아내가 임신을 한후에 결혼 한거라
지금 임신 7개월차로 접어 들었답니다.
요즘 많이 힘들어 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신혼여행 갔을때 받았던 발맛사지를 좋아했던 아내였기에
제가 밤마다 아내에게 발맛사지를 해주고 있는데요.
글쎄, 저도 하면 할수록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는겁니다.
아내도 제가 30분 정도 열심히 해주면 온몸의 피로가
다 풀린다면서 저를 칭찬해줘요.
그 칭찬이 반가워서인지 저는 손금이 지워지도록 열심히
맛사지를 해주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하다간 전문 맛사지사가 될것 같아요.
그리고 또한가지 발견한 능력인데요.
이것은 최근에 발견한 거에요.
아내가 밤에 잠을 잘 못자요.
그래서 제가 마치 최면술사가 된것 마냥, 아내에게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합니다.
마술 풍선을 타고 아프리카도 탐험하고,
신비의 황금성을 찾아서 모험도 떠나요.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면 15분 만에 아내는 잠을자곤 합니다.
저도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스스로 졸려서 금방 잠들어요.
절대 제 이야기가 지루해서 그렇진 않을거라 믿어요.
최면에 걸려서 잠드는것이 맞겠죠?
하하..
가진것 없고, 부족하기만 한 저이지만 이렇게 결혼해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해준 아내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우리 꿈음 가족 분들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행복하게 사세요.
신청곡은 제가 아내에게 결혼식날 불러줬던
"이적 다행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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