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노래방에 가는 이유
신혜영
2010.01.02
조회 70
사람들은 노래방에 노래자랑을 하러 가는지, 스트레스를 풀러 가는지,

노래를 부르면 즐거워서 가는지 잘은 모르겠어요.

저는 한때 가끔 정말 그 제목에 딱 맞게 노래 연습하러 갈 때가

있었답니다.

그곳이 어둡고 칙칙하건 밝고 화사하건간에 제가 부르는 노래는 딱

정해져 있었죠

뭐랄까, 잘하지도 못하는 노래, 가끔씩 부르면 녹슬까봐 점검한다고

해야 할까요?

송년회 모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한번쯤 들러서 친한 친구와 함께

목소리를 튜닝하는거죠^^

그때마다 첫곡으로 불러주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그 다음을 장식하는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

그리고는 조금 신나게~ '목로주점'

마지막으로 리쌍의 '발레리노'

이쯤되면 제가 노래좀 할 것 같죠?

하지만 여기에는 놀라운 비밀이 들어있답니다.

제가 십여년간 고민끝에 정한 노래 잘못하는 사람이 티 안나게

분위기 내며 부를 수 있는 아주 좋은 노래들이라는 거죠^^

요즘은 노래방 거의 안가죠....

오늘 꿈음이 제 오래묵은 정겨운 쥬크박스가 되어주셨으면 해요.


신청곡은 저 위의 사랑스런 아이들 중에서 하나 골라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세 업빠도요~~ㅎㅎ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