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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푸대 썰매
국호정
2010.01.04
조회 44
안녕하세요? 당진 항곡리 낚시터 안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어느새 마흔살이 되었지만 아이들과 비료푸대에 방석솜을 집어넣고 썰매를 신나게 탔습니다. 한참타고 보니 윗집에 사시는 할머니할아버지가 혹여 미끄러지시기라도 하면 어쩌나 걱정스러워 또 한참을 다져진 눈과 실갱이를 했습니다. 다져진 눈이라 아무리 치워도 잘 안치워져서 걱정이 되는데 윗집할머니 할아버지 찌끔만 봐주세요! 아마 꿈과 음악사이인지 자세하게 기억은 나지않지만 초등학교 6학년때 연필로 편지를 써서사연을 보내고 이제 40이 다되어서 사연을 띄워봅니다. 직접은 못듣고 방송에 사연이 나왔다고 학교언니에게 전해듣기만 했지만요. 아직도 철없고 소녀같은 마음은 그대로인데 마흔살이 되었네요. 제 사연이 소개되면 초등학교때 방송 못들었던 거 위로가 많이 될것 같아요. 신나게 놀고 일기쓰고 책읽고 있는 우리 아들 의래, 성래, 옆집에서 놀러온 주엽이 이름도 한번만 불러주세요. 신나고도 알차게 겨울방학을 잘보내자 홧팅! 신청곡- 꽃과 어린왕자, 이선희의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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