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가을걷이 끝나고 결국 탈이 나고 만 어머님 무릎~
수술 잘~한다는 소문이 난 그 병원을 친구한테 소개 받고
수술날짜 잡고 12월 28일 1시간 30분 동안의 수술을 잘 끝내시고
지금은 재활치료를 하고 계시는 어머님~
73세의 연세에도 운동도 열심히 해서 다른분들보다 빠르게
회복되시는 중이라고 하신다.
6남매 뒷바라지에 연골이 다 닳은 우리의 부모님~
재활치료 잘 하셔서 올해부터는 농사일 놓으시고 건강하게
걸어다니셨으면 좋겠다..
평생 하셨던 일을 쉽게 놓지 못하시겠지만 자식들이 이번에는 강하게
설득을 했다...논농사를 남한테 맡기고, 특히 여자들 골병 들게
하는 밭농사도 다른 분들한테 주시기로...
참~~~ 잘 하셨어요...
도장 찍어 드릴게요..
예전 같으면 펄쩍 뛰실텐데...이번엔 쉬이 수긍 하시는걸 뵈니
많이 힘드셨던 것이다...
신정 연휴 기간 하룻밤을 병실에서 어머님과 같이 밤을 보내면서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그렇게 힘들게 자식들 길렀음에도..
자식들은 24시간 부모님 곁에서
간호하고 보살피는 일이 쉽지 않음을...이러저러한 일들로 인해~
부모님 사랑에 어찌 발뒷굼치라도 따라가겠는가?
더 살갑게 대해 드려야겠다는 생각과...맛있는것, 좋은것
새로운것 보면 부모님부터 챙겨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같이 보낼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기에........
신청곡:사랑한다 더 사랑한다(라이어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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