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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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듣는 즐거움
최서원
2010.01.15
조회 46
제가 라디오를 참 좋아하고 특히 꿈음에 폭 빠져 있는 것은
라디오만의 독특한 즐거움 때문입니다.

내 얘기를 남이 들려주는 기분?^^
그 남이 내가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고,
들려주는 얘기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가끔 남들이 내 얘길 어떻게 할까 궁금하고, 두려울 때가 있어요.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 하고 싶은 얘기만 있음 좋을텐데
요즘 소위 말하는 '지적질'은 전~혀 그렇지 않잖아요^^
사실 전...사소한 말에 상처 많이 받는데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 반박하고 싶은 엉뚱한 추측..난 전혀 그렇지 않은데 말하는 사람 본인만의 생각, 선입견...
다 표현할 수도 없고 일일이 화낼 수도 없어서 그냥 지나갈 때가 많거든요.
또...저도 실수 많이 하고요..^^

특히 꿈음 디제이님은.. 다정한 말솜씨 정말 본받고 싶어요.
맘이 포근해지고..웃게 되니까요.
사연을 읽어 주시기만 해도 위로를 받는 것 아세요?^^
고 장영희 교수님이 가장 맘에 맺히는 명언이
'애지 욕기생(사랑은 그 사람을 살게끔 하는 것이다. /공자)'라고 하셨대요.
그런 점에서 꿈음은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을 늘 실천하는 프로그램이죠..
저도 늘 그런 삶을 꿈꾼답니다.

[신청곡]라디오를 켜봐요(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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