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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까지 근무하기로 했더니 마음이 쫌 착찹하네요..
유유리
2010.01.21
조회 52
안녕하세요?
윤희씨^^ 몇달전에 사연올렸었는데 보름만에 사연소개 되었었는데
오늘은 오늘꼭 해주실꺼죠?^^
전문대 졸업하고 지금까지 7년간 일했습니다.
적금도 다음달이면 만기라서 기분은 좋은데..다음주까지 여기서 일하게 되었어요.
이래저래 협상이 안되었나봅니다..
휴...
직장이란곳이 나랑 맞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지만 어린나이부터 일하다보니 ..그래도 지금생각해보면 뿌듯합니다.
좋은사람들 나쁜사람들...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제 자신도 되돌아보게 되구요..
삶이란 자기주관대로 생각하는게 인간이라 어쩔순 없나봅니다.
다음주토요일까지 일하고 여행가고 싶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나이가 29살이라 결혼할때도 되었는데 혼자할수도 없는거구요..
친구들한테 말도 못하겠어요...
아...이래저래 참...힘드네요..
기운 좀 넣어주세요..
윤희씨...
아참!내일 저희 부모님 결혼기념일이세요~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여행이나 저녁식사도 못하는데..
예전처럼 잘 지내고 싶은데 저도 마음이 여유롭지 못해서
2주째 엄마랑 말한마디도 대화가 없었어요..
너무 죄송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밥도 안먹고 바로 출근해버리고..
저 참 못됐죠...?
엄마도 일때문에 힘드실텐데요..
눈물이 납니다..
2010년부터 계속 걱정꺼리만 있네요..
듣고 싶은 노래 신청합니다.
왁스-엄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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