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마음 편하게 방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는데..큰언니의 메시지가
게으름에서 탈출하게 했다.
'뭐하냐? 언니 지금 퍼머하러 그쪽으로 가고 있는데
너도 올래?'
심심하던차에 잘 되었다 싶어서 머리감고 간단하게 화장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둘째언니가 '데릴러 가고 있으니까 준비하고 있다가 빨리 나와~'
그런다........
준비 땅~~하고 나가니 다섯째도 같이 타고 있네...
그렇게 해서 여섯자매중 네 명이 뭉친것이다.
큰언니는 퍼머하고 둘째언니와 동생은 염색하고 저는 2주전에
퍼머해서 그냥 구경하면서 얘기꽃을 피웠지요~~
근데요....글쎄 큰언니 퍼머하고 있는 모습이 엄마를 쏙 빼어
닮은거에요...2주전에 엄마하고 저하고 같이 퍼머 했었는데
그때 엄마 옆모습과 큰언니 모습이 완전 같은거에요.
둘째언니와 동생과 저는 어쩜~ 저렇게 같을 수 있을까?하면서
신기한듯 쳐다 보았답니다.
언니의 미래모습은 바로 엄마~~ 저도 나중에 엄마의 모습처럼
보일까요?
예쁘게 머리단장 하고...맛있는 점심식사 시간~
해물찜과 해물칼국수로 늦은 점심후 따스한 커피한잔 하면서
엄마, 아버지 얘기,일곱번째 남동생네 얘기까지...
자매들만의 시간 가졌네요.
딸이 많아서 좋은점은 나이들어 가면서 자매들끼리
친구처럼 된다는 거에요..남자들은 그러기가 좀 힘들지만
여자들은 가능한것 같아요....
다음엔 팥칼국수 먹으러 같이 가야겠어요..모두들 좋아하거든요~
신청곡:길(조관우)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이승철)
생각이나,사랑할수록(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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