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과 함께 스케이장을 다녀왔어요.
코끝이 시려웠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온 뒤 차안에서 바라본 저녁무렵의 하늘빛에서 봄내음이 느껴지더군요.
아들에게 "이제 겨울이 다 갔다..우리가 보내온 여러번의 계절중에서 또 한 계절이 가고있구나!! 봄이 오면 좀더 즐거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하며 잠시 소원을 빌기도 했어요.
자신과의 싸움인 하루하루 좀더 강하고 담대하며 평화로웠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은데 오늘은 유난히 많은 생각의 나무가 자라나서 아무래도 그만 책을 덮어야 할거 같네요.
신청곡은 태연의 "들리나요" 부탁합니다.참 장근석씨가 부른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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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을 맡았어요!!
맹선아
2010.01.23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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