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종일 청소를 했어요.눈발이 날려도 기온이 포근해서 창문을 활짝 열고 치우니 기분이 맑고 상쾌했어요.
이번 1월이 유난히 추웠기에 청소를 하려면 지레 겁이 나고 무서웠는데,이제는 그렇지 않을 것같아서 참 좋습니다.
장을 보는 것도 눈길을 다니며 힘들었는데, 내일은 아마 아파트에서 열리는 장에서도 어수선하지 않고 야채나 과일도 좋은 물건이 있을 것같아서 미리 기대가 되는군요.
그 동안 야채코너의 아가씨는 추운 날씨에 감기, 몸살을 앓아서 이번 달 내내 얼굴도 못보았는데,내일은 극적인 상봉을 할 수 있을런지...
호주에서 연수하고 돌아온 조카딸은 그 곳의 날씨가 40도를 넘어서 얼굴이 핼쓱해졌다는데, 이 곳 날씨에 제대로 적응이 되는지도 궁금하고 걱정스러워요.
새언니에게서 날아온 메일에 그런 이야기가 적혀 있는 걸 읽으며,북반구와 남반구의 극심한 기온 차이를 실감하는 순간이었어요.
이번 달에 우리가 겪은 혹독한 추위도 지내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40도를 치닫는 호주 날씨도 고생스럽긴 마찬가지였을 것같더군요.
추위도 물러가고, 청소와 세탁도 마무리되었다 싶으니 마음이 편안한 시간입니다.이제 윤희님 목소리 들으며 차분한 휴식의 밤을 보내고 싶어요.고맙습니다.
신청곡
파랑새-바비킴
사랑하고 싶어-왁스
사랑할수록-부활
고마워요-임현정
잃어버린 우산-이수영
비 오는 거리-서영은
아름다운 구속-김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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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며
정현숙
2010.01.27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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