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로 12년째 우정을 나누고 있는
멀리있기도 하고.. 자주 연락은 못해도 ..
베스트프렌드란 명목하에 늘 연락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늘 함께 있지 못해 미안함이 앞서는 친구 현숙이의 생일이에요..

이렇게 사연 올려보긴 처음이라 무슨말을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친구 현숙이가 올해로 31살이 되었다는 사실과
우리 우정이 12년이 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앞으로도 생일축하를
오래오래해주고 싶은 친구 마음 기억해달라고 전해주고싶네요^^

"진심으로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하고 늘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우정 영원하길 기도하며,

충남 당진에서 똥글이 지은이가 ..
현숙이가 오래오래 순수함을 잃지않도록

신청곡: 서태지와 아이들 - 너에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