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버즈 <겁쟁이>
2025년도 어느새 절반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나머지 절반 중에서도 절반 가까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처서라는 절기를 눈 앞에 두고 있으면서도 여전한 무더위와 열대야는 우리를 힘겹게 하고 있네요..
여름이니까 더운 거지 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그에 대해 딱히 반박할 수는 없긴 하겠지만 뭐든지 '적당히'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너무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물론 아무리 지나치다고 해도 어느 순간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기억의 저편으로 훌쩍 떠나가버리는 때가 오긴 하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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