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하고 꿈음의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더니,
모바일 스튜디오에 10초도 채 되지 않아 열렬한 신청곡
퍼레이드가 벌어지고 있었군요.
정말 많은 청자들이 꿈음에 관심을 가지고 듣고 있다는
것을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려하네요.
그 집이 잘되려면 우선 가족끼리 화합이 맞아야 하듯이
꿈음이 지금껏 변치 않은 모습으로 잘 되어가고 있던
이유가 바로 저를 비롯한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던게 아니겠어요!
아무튼 정말 좋은 선곡들로 2시간동안 알찬 음악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아픈 지난 일들을 털어버리고 일어서야 겠네요.
제가 생각해도 전 참 마음이 약한 것 같습니다.
소리 없이 강하면서도 말이죠. 제 자신이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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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게시판의 열기가 약간 식은듯?
김재동
2004.06.11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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