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드라마작가랍니다~ ^^

예전엔..드라마 작가 하면,....다들 굉장히 생소해했었는데...

모 드라마의 영향도 있고...(**아가씨라고....ㅋ)

요즘은 드라마 작가에 대해 굉장히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덕분에 공모전 경쟁률도 엄청 높아진듯.....

제가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한지는 이제 6년째.....

어찌 보면 짧은 기간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 생각하기엔 정말 피 말리는 시간이었거든요...

밤새 원고를 쓰고, 고치고, 쓰고, 고치고....

왜 그렇게 글은 밤에 잘 써지는지...

매일 밤 꼴딱꼴딱 새며....거의 폐인이 되가며..... -.-;;



얼마전 모 방송국 공모전 발표가 있었답니다...

제 이름은 ...당연히 없더군요....ㅠ.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리고 한두번 겪는일도 아니건만...

기분이 참 씁쓸하네요......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이...정말일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고.....

힘없는 저에게 칭구들이 그러더라구요...

우린 아직 젊다고.... 기회는 아직 많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픈데...

자꾸만 자꾸만....자신 없어지고.....

과연 이게 내가 가야할 길일까?? 잘못 들어선건 아닐까??

후회만 되고........상처받고, 소심해지고....그러네요..


찬님~~~ 저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세요!!!!!!!!!

언젠간 꼭 제 꿈을 이룰 수 있을거라고.....^^




신청곡

이현우- 비가와요..

린 - 사랑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