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규찬님과 헤이님의 웨딩사진촬영현장을 TV에서 봤었는데..너무 예쁘시더라구요~
"머슴"으로 살겠다고 하신 규찬님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어제 첫곡부터 선곡이 너무 좋았어요..그 노래들으면 항상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요 그 중간중간에 규찬님의 목소리로 "꿈과음악 사이에~"이런식으로 노래나오잖아요..그거듣고 민규님 목소리 들으니까 민규님이 꼭 규찬님 같기도 하고..자꾸만 환청이 들리더라구요~
오늘도 잘 부탁드릴께요...멋진 선곡도 부탁드리구요~
2주정도 같이 하신다고 하셨는데..2주동안이지만 많은 정 나눠드릴께요..화이팅도 해드리구요!
신청곡 남기고 갑니다. 11시 이후에 틀어주세요~
비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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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 결혼도 잘 마치시고..스위트피의 민규님도 환영해요~
로사
2004.07.31
조회 6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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