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남편 서른 세 번째 생일이에요.
항상 변함없이 사랑해 준 남편에게 줄 특별한 선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방송을 통해 축하를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남편이 저녁 늦게 올 것 같으니까 꼭 축하해주세요.
남편이름은 박상훈입니다.
"사랑하는 자기야! 3년을 살았지만, 이 다음에 태어나도 자기랑 꼭 살고 싶어. 자기처럼 멋있고 듬직한 사람은 이 세상에 정말 없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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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일 축하해 주실래요?
이은숙
2004.08.09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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