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했어요.
아직 그 속을 다 보이지 않는 코스모스가 많은데요..
홀로이 외로이 몇 개의 꽃줄기가 나온 이 코스모스가 오늘 저에게 찍혔습니다.
다른 많은 코스모스도 있었는데 오늘은 왠지....외로워 보였을까요? 이 코스모스에게 눈길이 가더군요.
가던길 멈추고...
잘 나온줄 알았는데...에잉.....별로네요..
다음에 더 잘 찍어서...
늘씬하고 예쁜 모습 보여드리죠.
만발 한 모습...기대가 됩니다.
참..의사선생님과 제가 생각했던 예상이 조금은 빗나가서 속상하네요.
그래도 제가 해왔던 데로 해서 좋은 결과도 생겨 기분이 좋기도 하고...속상하기도 하고..그러네요..
저 이 글쓰면서 또 졸고 있어요.....왜 이러니..정말....
무슨 글을 썼는지.......
어쨌든.....잘 될꺼에요. 잘 될꺼라 믿어요. 우리 선생님을 믿죠.
Boyzone - Love Me For A Reason
Trisha YearWood - How Do I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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