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던 머리 잘랐습니다.
기분에 취해, 순간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_- 깜찍한 헤어로 만들었습니다.
아멜리에에서의 주인공 여자 머리를 했죠~
그런데 주변 사람들의 엄청난 비난에 의해...잘랐습니다.
전 직업상 사람들을 많이 대해서...
그리하야.. 숏커트가 되었지요!!!!!!!
아... 2년전... 그 후회했던 일을 또 저질렀습니다.
꿈음가족 여러분 중에... 머리 잘를려고 계획하신 분 혹
있으시다면...
100번만 더 생각하십쇼...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은 하루였어요.
아 사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새삼 제가 강인하다는 걸 느꼈슴.
으하하햐..(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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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도 아니눈물 흘릴래요...ㅠㅠ
선혜
2004.09.21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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