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문자로만 보내다 이렇게 직접 글을 남기려니
왠지 쑥스럽네요...
그냥...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서여...
사랑하면서 평범하게 사는게 이렇게 힘들다니...
새삼 고민하며 사는 요즘이에요...
4년을 친구로 지내고 그 이후 4년을 사랑하며 살아오면서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둘다 힘든 상황인데다 서로 하는 일도 잘 안되니...
싸우게 되는 일도 많아지고...
아...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죠...?....
[신청곡]
며칠전 우연히 들었는데 가사에 놀랐던 곡이 있어서요...
팀의 '이야기'...
혹시 들어보셨나요?
꿈음에서 꼭 들어보고 싶어서 신청해 봅니다...
그럼 꿈음가족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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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137
2004.10.28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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