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한참 힘들었들때 끊임없이 되뇌어 불렀던 노래 입니다
시간의 도움을 받아 우린 또 하루동안
새로운 꿈을 찾아서 길을 나서야겠지 삶은 영원히 반복되는 여행
무거운 가방 여린 두 어깨에 힘겨운 걸음걸이 고등학생
조금만 참아요 힘든시간 지나갈 거에요
이부분을 부르면 기운이 스물 스물 올라오는것 같고 위안이 되었거든요
.
사담인데요..
전 직장생활을 하다 수능을 보았거든요
수능전날 이기에 조금 일찍 도서관에서 돌아와
혼자 일찌감치 저녁을 먹고 물을 시원하게 들이키는 순간!
컵안의 거뭇거뭇한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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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한 바퀴벌레였습니다!!!!
악!!!!
뭐.... 긴장이고 뭐고 하나도 없어져 버렸죠
물론 시험은 못봤지만..
효과는 만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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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새벽그림
pina
2004.11.09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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