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 찍은 붉은사막)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저도 인생의 전환점을 기대하며 잠시 떠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흘러 버렸네여..

떠난 직후 찬님의 라디오 진행소식을 듣고도 청취하지 못해 아쉬워하며 부디 그 자리 오래도록 지켜 주시길 바라던 맘이 이뤄졌네요! ^^

최근 라디오 프로에서 찬님 음악인생 스페셜 중 풋풋한 청년 음성의 '무지개' 부터 7집까지 다시 점검하며 들으니 곡들 마다 제 지나온 시간들도 느껴지던 걸여?

앞으로 어떤 길로 가게될지.. 가야할지..

푸훗~ 딴 소리로 가네여.. 1주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무지개'와 '사막을 걸어 온 네온사인'을 듣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