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많은 축하인사로 가득한 꿈음게시판에 오니,
괜시리 저도 들뜨게 됩니다. ^^

오늘 같은 날 제가 신청하는 곡이
선곡될 수 있다면 정말 영광 일 것 같아요... ^^

어제 before sunset 이란 영화를 봣는데,
극 중에서 줄리델피가 부르던 a waltz for a night 이 너무 좋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어쿠스틱 기타 하나 들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는
그녀가 너무 부러웠어요. ^^

Before sunset and before sunrise O.S.T 중에서 그 곡 신청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