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찬님^^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난생 처음 이런 생일은 처음이에요.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에게서 축하의 한마디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사실 어제 꿈음을 들으면서 '축하메세지가 올까? 안 올까?'
생각을 하며 은근히 기대를 했는데...
저는 나름대로 친구들에게 잘 해준거 같은데 아닌가바요...
정말 우울 합니다.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곁에만 있는다고 친구가 아니라 마음이 있어야
친구가 될 수가 있는가바요.....
전 마음으로 친구를 대했는데 친구들은 그게 아니었을까요??
정말 우울 합니다. 규찬님이라도 제 생일 축하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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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한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하늘별빛
2004.11.11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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