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시 불러주신 작가님과 피디님께 감사드리구요,
어제 너무 즐거워서 꿈음가족분들이 시샘하시면 어쩌나
싶더라구요 ^^;;
혼자 방송했을 때보다 든든한 꿈음 가족분들과 같이 나가니깐
더욱 재밌고 즐겁게 방송할 수 있었답니다.
규찬님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가 결혼하시기 전이였는데
어제 만난 규찬님은 예전보다 정말 편안하고 안정되어 보이셨어요..참 보기 좋았답니다 ^^
따뜻하게 맞아주신 이쁜 피디님과 작가님 감사드리구요~
같이 출연한 미소가 참 이쁘신 서울하늘님과
규찬님의 자리를 위협하실 정도로 현란한 말솜씨의 양현수씨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꿈음.. 번창하시길 바라고
규찬님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이 자리 지키시길 바래요!
좋은 음악이 있고 포근한 꿈음만의 색깔을 유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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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나마 어제 꿈음거을 후기요
임정
2004.11.11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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