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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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주무셨는 나요?
yangs
2004.11.11
조회 40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꿈과 음악사이에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맛난 빵도 먹고...시끄럽게 이야기도 나누는 그런 꿈을 꿨다고 생각 했는데....

꿈이 아니였군요.

제가 참 말이 많았죠? 음...수다스러운 녀석.

평소에 말할 기회가 적어서 였을까요? 어쩌면, 그런 이야기를 나눌 사람들과 상황을 접하지 못해서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꿈과음악사이에 스튜디오가 아니고, 어제 함께했던 분들이 아니고, 제 이야기를 들으시는 분들이 꿈음의 가족들이 아니였다면 그렇게 편하게 이야기하지 못 했을것 같습니다.


정트리오분들 모두 잘 들어가셨죠?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꼭 드리고 싶은얘기...

감사합니다.


야탑동 도서관에서, 양현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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