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세시쯤엔 꼭 커피를 마시게 되요.
다들 그렇지 않으세요? ^ㅡ^
음... 오늘같이 바람이 막~ 부는 날에는.
푹신한 쇼파에 몸을 묻고.
커다란 창이 있는 카페에서 그냥 밖을 바라보면서.
좋아하는 책 읽다가. 또 좀 졸기도 하다가 그러고 싶은데.
흣. 현실은 역시 이렇게 다를 수 밖에 없네요. ㅡ.ㅡ;; ㅋ
다들 한주일 힘차게 시작하시구요~!
오늘의 신청곡은~!
레이찰스와 엘튼존이 함께 부른..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요~!
가장 최근에 제가 구입한 앨범에 들어있는 곡이랍니다.
시각장애이면서도 최고의 재즈 뮤지션으로 아마 영원히 회자될..
레이찰스와.. 내놓으라 하는 온갖 가수들이 함께 참여한 앨범인데..
한곡한곡 정말 다 좋더라구요.. ^ㅡ^*
그럼 모두들 홧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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