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녀...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있는 저입니다...
먹고 싶은것 듣고싶은 음악 보고싶은 영화 ..무엇이든 보여주고 먹여주고 들려주고.. 할수있읍니다... 사랑하는 남자의 맘이 누구나 그렇듯 하늘의 별도 따다 줄만큼.....
근데 해줄수 없는일이 한가지 생겼습니다...바로 꿈콘의 티켓입니다.그녀가 느닷없이 전화해서 말합니다. 꿈콘에 꼭 가고 싶다고 ...그녀가 규찬이 형님을 넘 조아하기 때문입니다....질투가 날정도로 말이죠...규찬이 형님이 너무 밉지만 그녀를 위해서라면...그녀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기위해서라면 제 질투를 가감히 버리고 형님께 부탁드립니다.....
그녀와 꿈콘을 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할수만 있다면 도둑질이라도 해서 갖고싶은 티켓~~~~~
그녀와 저를 꿈콘에 초대해주세여....
아!~ 11월 3일이 제 생일이었는데...생일선물로..아님 11월 11일부터 시작된 그녀와의 사랑의 축복 선물로...
그것도 안된다면 그녀를 사랑하는 저의 마음으로...신청합니다.

신청자: 나병운
연락처: ***-****-****
주소: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287-1번지
장수: 2장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