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독했나요?;;

제가 12월이 지나면 콘서트와는 안녕이거든요
일때문에 바쁘기도 하지만 전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간이 나질 않기 때문에 시한부란 단어를 써봤네요;;

김광진, 김형중, 마이 앤트 메리, 불독맨션, As one,
자전거 탄 풍경, 커먼 그라운드...
다들 정말 좋아하는 분들인데..
특히 커먼그라운드는 제가 몇일전 사운드데이때도 뵈었지만
정말 유쾌한 밴드라 기억에 오래 남아요


제가 라이브공연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젠 볼수없어서
마음 독하게 먹고 지금 체력의 한계를 이겨가면서
콘서트를 찾아 헤매이는 하이에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달하고도 몇일...
지금도 눈 밑에 다크써클을 깔고 공연을 찾습니다
생일이 18일 인데.. 생일 선물로
규찬님의 목소리도 듣고 1주년도 같이 축하드릴
영광을 제게 나눠 주세요!!

날씨가 싸늘합니다
규찬님과 스텝분들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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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청솔605동 1502호
저는 2장이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