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이 졸업반인데 취업 때문에 심란한가 봅니다.
무조건 걱정말라고 큰소리치곤 하더니,
막상 하나 둘 합격자 발표가 나니까
생각처럼 쉽지 않은가 봐요.
새삼 취업난이라는게 실감납니다.
그저 잘 되겠지 하고 위로를 하지만
말이 무슨 소용있겠어요.
모처럼 바람도 쏘이고 친구와 노래 들으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꿈음의 편안하고 잔잔함이 처남에게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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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콘> 처남에겐 쉼터가 필요합니다
박종택
2004.11.17
조회 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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