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적없던 청취자 입니다.

문라이즈-콘서트라니..
반가운 소식을 듣고 벌떡 일어나 곧장 신청을 시도하려 했으나
쉬원찮은 컴퓨터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네요..

저는 지금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찬바람이 더 해가는 요즘 시린 옆구리를 부여잡고. 심지어.
백수로 지내다 보니, 지갑보다 마음이 허한 시간이 잦습니다..

그런 제게 문라이즈의 콘서트 소식이 얼만큼 반가울지는
규찬님께서도 짐작이 어렵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해서- 생각의 끝에 용기를 내어 봅니다.
제게도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회가 닿았으면, 해요..


음.
들른김에 신청곡도 한번 남겨볼까요.. ^^..
radio head - no surprise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신지영드림..

* 153-761/ 서울시 금천구 시흥1동 럭키아파트 9-1206 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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