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과 같이 이 겨울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이 겨울이 제게는 아주 큰 의미를 전해주는 가을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홀로 가을의 쓸쓸함과 그 운치를 느꼈다면 앞으로는 함께할 사람과 보낼 겨울을 생각하기에 올 겨울의 다가섬은 저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작은 웃음과 행동, 그리고 저의 말 한마디에 행복해 할 줄 아는 작은 몸짓의 큰마음을 지닌 그녀와 12월의 싱그러움을 미리 느껴보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겨울의 하얀 추억으로 우리 둘의 인연과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바라는 맘에 두서없는 이야기지만 적었습니다.
그녀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 함께 무엇인가를 느껴보고 싶은 마음....
아마 저 말고도 많은 뭇 남성들..그리고 사랑을 시작한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같겠지만 제가 누리고 있는 인연과 사랑이 조금은 더 빛나고 싶습니다.
그녀와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꿈음의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 티켓은 2장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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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재진 (***-****-****)
주소 :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76-5번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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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콘] 꿈콘에 참여해서 멋진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이재진
2004.11.18
조회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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