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괜시리 자꾸만 기분이 가라앉고 자꾸만 우울모드로 빠져드네요.
뒷늦은 겨울을 타려고 하는건지 아님 쌀쌀해진 날씨에 작년의 남친과 따뜻했던 겨울을 그리워해서 찾아오는 병인지 잘 몰겠네요.
이젠 그 사람을 그만 잊었으면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아주 사소한 것에서 아직도 그 사람의 여운을 느끼고 그 여운으로 가슴에 자꾸만 파장이 생겨버리네요.
이런 우울한 기분 자꾸만 가라앉아버리려고만 하는 마음을 한껏 뛰어 볼수 있도록 해주세요~~
꼬~옥~이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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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콘] 꼬~옥~이요~~ 함께하고 싶어요...
이윤정
2004.11.18
조회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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