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 사연을 소개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려구요.
그냥 올린건데..
그렇게 소개가 될줄 몰랐거든요 또 그렇게 빨리..
정말 놀랐고 사연이 소개되는 동안 내내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요즘..사실 가슴 설레는 일이 참 없었는데
규찬님과 꿈음 식구분들께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욕심이란 놈이 끝이 없는 것인지
사연이 소개되고 제 이름이 방송을 따라
흘렀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야 하는것인데
신청곡은 언제 나올까 계속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결국 듣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긴 했지만..
암튼^^*
바로 고맙다는 말을 글로 옮기고 싶었지만
그것도 좀 웃긴 것 같아 마음 속에 담아두었다가
이렇게 하루지나 올립니다.
어제의 그 행복감과 설레임으로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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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은미
2004.11.20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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