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은 80년, 70년, 60년대생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하지만 공교롭게도 음악만큼은 팀원들 간의 세대차이를 느낄 수 없는 팀이랍니다.
잠시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도 팀장님 차 안에서 음악 얘기 하느라 정신이 없고, 잘 들르는 호프집에 가면 주인 아저씨가 메모지를 아예 주시곤 합니다. 얼마나 신청곡을 해댔으면 ㅋㅋ
늘 좋은 음악과 함께 하는 저희 팀...
팀장님과 저희 세명(비릭빈)이 올 연말 좋은 음악이 있는 꿈콘에서 마음껏 공유하고 싶네요. ^^
^^ 오늘 팀장님께서 다소 편찮으셔서 일찍 들어가셨는데...
이런 선물하면 좋아라 하시겠죠... 후후.
저희 네명의 끈끈한 팀웍을 꿈음이 더욱 철썩 붙여 주세용~!
꿈음만이 전해줄 희소식을 기대할게요.
****-****-****
서울시 공항동 1097번지 3층 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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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콘] 꿈음이 전하는 희소식을 듣구 싶오요~~~!
비릭빈
2004.11.20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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