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머찐 규찬님!
저는 정말 태어나서 한번도 라디오에 제 사연이나 노래를 신청한적이 없거든여^^ 규찬님의 열혈팬이다 보니 꿈.음이랑 항상 함께 했는데여~제가 거의93.9만 듣다보니 제 신랑도 아예 93.9에 주파수를 맞춰놓고 다니거든요(차에)헤헤
건 그렇고 저희가 결혼한지 아직 한달도 체 안된 따끈따끈한 신혼부부랍니다^^태어나서 처음으로 음악 신청하고 싶어서여^^
제가 작년겨울(연애때)처음으로 지금의 신랑에게 음악선물을 했거든요~그래서 저희 둘은 그노래만 나오면 그때가 생각나서 기분이 너무 좋아지구,막 서로가 사랑스러워 진답니다^^헤헤
바~로바로 그곡! Norah Jones의 "Don't Know Why"
결혼하고나서 힘들일도 많구,서로 가끔은 퉁탕거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랑하고,건강하고,화이팅 이라고 전해주세여~
제 신랑이 요새 너무 힘들어 하거든요~꼭 규찬오빠 목소리로 힘내라고 홧팅한번 해주세여~(부탁드릴께여^^)
(참고로,제 신랑 이름은 채희정군 입니다...히히히)
근데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노래 안틀어주심 디따 서운할꺼같아여~흑흑
규찬님도 헤이님이랑 행복하세여~~냥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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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꼭 틀어주세염!!!
최희영
2004.11.20
조회 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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