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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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
2004.11.22
조회 28
규찬님! 저 지금 일하고 있어요.
오늘은 그냥 듣기만 하려고 했는데...
회사에서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고 집에 와서 또 컴퓨터를 보면 잘 보이지가 않아요.
그래서 의자에 똑바로 앉아서 눈을 감고 한참을 있다가 다시 컴퓨터를 보죠.
꿈음에서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고 있는데...갑자기 생각이 나는 노래가 있어서요.
갑자기 이 노래가....떠오르고..듣고 싶고...
신해철의 길위에서..

아! 엉뚱한 상상이요?
전 이런 상상한적 있고...그렇게 해 보고 싶어요.
말을 타고 다니는 거에요...회사를 말을 타고 가는 상상..크크~~와~재밌겠다.
말을 좋아해서....
말을 사려면 비쌀텐데....언제나...
요즘같은 초고속시대에 차를 없앨 수는 없겠고..힘들겠죠?

아..이제 그만 하고 일해야겠어요.
밤새지 않으려면.....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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