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달이 참 밝네요.
yangs
2004.11.22
조회 47
동그란것도 아닌것이... 삶은계란처럼 참... 하얗다...

안녕하셨나요? 간만에 인터넷 하면서 들러봤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잘 안해서 그렇지, 했다하면 꼭 들른답니다. ㅎㅎ

보니깐... 콘서트표도 주시구, 정말 감사합니다.

꿈음 생일 이후에 참 일이 많았네요.

어렸을적에 친구녀석이랑 교회에 몰래 들어가서 아이들 헌금함에서 3천원 훔처서 오락실갔던 저였는데...

15년이 지난후 신실한 크리스챤이 되어 교회에서 세례도 받고...ㅎㅎ 저에겐 매우 뜯깊은 의식이였답니다.

꿈음 생일이 있던주엔, 공부도안하고 봤던 입사시험에서.... 하늘이 도우셨는지 또 합격.. 뭔넘의 시험이 봤다하면 합격이네요.

낼모래 수요일 면접보러갑니다.

합격하길 바라는 기도같은건 안하구요.

떨어지더라도 부모님, 가족들이 실망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가족이있어 힘이 되는건 분명한데.... 요즘같아선 정말이지...ㅎㅎ

그래도 꿋꿋. 신청곡은... 정말 태권브이 노래 듣고싶은데... 아직 없으시죠?

꿈음의 리듬에 신청곡 남겼으니... 그냥 참을께요.

사실, 여지껏 제가 신청한 곡이 너무 많이 나온것 같네요... 모바일까지 포함하면.

다른 분들한테 미안시려서.

그럼, 다들 행복하세요. 수욜날 면접보구, 금욜날 콘서트 가야 하니깐.... 화요일 하구 목요일날은 깻끗이 목욕해야 겠네요. ^^~

안녕히 게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