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진부할 수도 있지만
일요일이 가는가 싶더니 벌써 내일이면 목요일이네요.
저는 또 다시 주말모드가 되지요
남자는 친구를 원하지 않아요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는 것같아요
경우에 따라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친구 되길 원하지 않는 이성에게 친구로 지내자는 것은
'친구고문'과도 같아요.좋아하는 쪽에서는 친구는 힘들겠죠.
그래서 놓아줄려구요.
아는 이성이 친한 친구가 되고 그러다 아내 혹은 남편 사이가 되는 거죠.다 그런거에요.
그리고 저 정신 바짝 차릴거에요
첫눈에 반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와
노골적인 행동을 보이는 나쁜 남자들...
저 심하게 상처받았어요
세상 남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닌 것을 알지만..
*오늘의 신청곡:ses의 'Just A Feeling'
기분 신나게 풀고 싶어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이번 주의 교훈.
민유선
2004.11.24
조회 3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