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함께 보셨던 분들
다들 집에 무사히 당도하셨는지요.
기다리는 시간이 추웠고
지금은 목도 아프고
몸은 피곤하지만
정말 상상이상의 즐거운 공연이었어요.
꿈음에 감사드리고,
오늘 나오셨던 뮤지션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찬님은 물론
최고의 출연진,
최고의 관객이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그 시간 그 곳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을
수십번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저 사진은 아까 나름대로 기념촬영해드린건데
더 잘 나온 사진을 누군가 올려주시겠지만
일단 올려봐요...
행복했습니다.
말로 표현해내기엔 너무 어려운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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