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일 을 고대하고 고대해왔어요.
으하하하
꿈콘에 규찬아저씨보러가기 위해 정말 힘들었습니다.
표는 구했지만 오후수업을 급히 마치고 가야하기때문에 담임선생님께 갖은 아양을 떨었지요.. 오호호
갖은 꾸중을 다 들어가면서... 허락을 받아냈지요..
얘기하다보니 담임선생님도 꿈음 애청자시더라구요... 그 '레나'가 너였냐며... 공부는 안하고 라디오만 들었냐며.. ㅋㅋ
담샘이 처음엔 조금 튕기셨지만.. ㅎㅎ 결국엔 화끈히 허락해주셨어요. ㅎㅎ 가는길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시면서...
하지만 조약을 맺었지요... 이번 기말고사 성적이 떨어지면.. 전 국영수 문제집 한권씩을 기한내로 풀어 내야 한답니다.ㅜㅜ 으하하 규찬아저씨를 볼수만 있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조약을 맺었지요.. 참,, 저희 담임선생님 친구분이 cbs 피디시라던데... 클래식 종목(?)ㅡㅡ;
음,, 어쨌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고.. 꿈음 너무 감사해요~~~
아저씨~~ 그날 아저씨랑 사진 찍고 싶은데... 그럴수 있을란가요???
ㅋ 친구한명이랑 교복입고 갈건데 제생각엔 거기에 교복입고 갈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듯... 그래도 학교 끝나고 바로 튀어갑니다.~~ 으하하하!! 너무 좋아요~ 내일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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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핍박에...
레나
2004.11.25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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