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가셔서 가슴아픈 분들에게 먼저,,죄송한 마음과 함께..;;꼭 다음주 토요일에 이 공개방송을 같이 들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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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다"는 표현은 손윗 사람이 손 아랫사람에게 쓰는 말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쓰려다가 고쳤어요.
지금 집에 돌아왔어요. 대전에 도착하니..음..새벽 1시40분.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제가 그 열광의 현장에 있었다니.
대한민국 라디오공개방송에서 이정도 수준의, 이런 풍성한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은 여기 꿈음1주년 첫콘서트가 처음이 아닐까..감히 생각해봅니다.
중간중간 피디님,작가님(바삐 뛰어다니시는) 뵈었는데요,
공연을 위해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공연 정말 멋졌어요.
그리고 규찬님! 감사합니다...
무대 상황 보랴, 엠씨 진행하랴, 하드보드(청혼소품!) 들으랴..너무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너무 재밌고 재치있게 진행하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년 규찬님 앨범발매와 단독공연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이제 자러 갈께요.
내일 뵈요~(아,오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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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부터
홍남기
2004.11.27
조회 7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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