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입원하셨던 저희 교회 선생님(사모님)께서.. 5시간 여의 진통 끝에..
어제(11월 28일) 오후 2시 40분경 3.4kg의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하셨대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모두모두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유산을 할 줄 알았는데.. 전도사님하고, 사모님의 득남을 해주셔서.. 너무나 기뻐요...
그리고, 어제 교회에서 중고등부 전도사님이 헤어지고..
다음주부터는 청년부 강도사님으로 중고등부 강도사님으로 오셔서 설교도 하고...
전도사님은 유초등부를, 강도사님은 중고등부를!!
중고등부 전도사님께 인사를 하시면서, 또 사모님께서 출산을 해주셔서 기뻐해줬으면 좋겠어요...
Eros Ramazzotti - A Mezza 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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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 선생님께서 아기를 출산했어요.
심민경
2004.11.29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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