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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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콘]을 다녀와서...
황이주
2004.11.29
조회 40
얼마나...많은 이들이 꿈콘을 사랑하는지 알게된 시간이였어요

참 많은 분들의 후기로...일일이 나열하거나...표현하지않겠지만

분명한것은...

꿈음콘서트는 다른방송의 라디오공개방송이 아니엿다는사실을...

전하고싶었습니다

정말...음악을 아끼고 즐기고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즐거워했던 그런 자리같았거든요.

그냥 방송의 한컷으로 남기는 그런 음악으로 느껴지지않았다는것

참 좋은 음악인들을 만나고..접할수있었던 최고의 무대였다고

전하고싶었습니다



..참 많이 긴장한듯보였으나..태연히 너무나 멋지게
진행하셨던 나의뮤지션...조규찬님.

그리고...자리배정하나하나까지 알뜰히 살뜰히 챙겨주시던
PD님 같았습니다...
(멋진헤어와 멋진수염..멋진예술인같아보이던 분)

그리고...초대권부재로 인해...발을 동동 구르던 저에게
정신없고 바쁘실텐데...쉽게 여기지않으시고, 입장할수있게
친절히 배려해주신..이은영 작가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그외 꿈음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이끌어주셨던
모든 분들께....진심을 다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음악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날밤 꿈음콘서트는
대단한 선물이였습니다


앞으로도...쭈욱 진행될 "꿈음콘서트" 많이많이 기대하고
응원하겟습니다


좋은 공연 저에게 기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꾸~~~벅



꼬랑쥐 : 조규찬님을 처음으로 가까이서 뵈었습니다
규찬님 바라보느라 정신없던...팬^^
가까이에서 보고,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들을수있었던
그날밤...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조규찬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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