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연 올린 늙수그레한 사람입니다.
제 이름이 라디오에서 나오니 기분이 "화"해 지더라구요..
아이들과 아내도 좋아하던군요..
아뭏든 고맙습니다.
음악도 잘 들었구요.
만약 기회가 된다면,
수업도 빼먹은채, 뒷담넘어 도망쳐, 쫒아 다녔던 "들국화" 콘서트장의 감동을 제 가족들과 함께 느껴보고 싶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해야 옳은 일이지만
혹시 몰라 몇자 적어 보네요.
그래도 선물로 받은 입장권이 훨씬 기분좋지 않겠어요?
작은 기대로 몇일 지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추가로,
신청곡 가능하다면
*크리스토퍼 크리스 - 아더의 테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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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아내와 아이들이 들었다고 하네요.(자탄풍)
박 주익
2004.11.30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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