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탕한 웃음소리라구 저보고 어디서 오셨냐고 규찬님이 물었을때
쌍문동에서 왔구 쌍문동 슈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을 했었다죠.
딱히 활동을 많이 하는건 아닌데 네이버블로그 타이틀이 쌍문동 슈가예요 ㅎㅎ
그리고 꿈음커뮤니티에 놀러와도 꼬리글 한번씩 슈가로 달까 말까 게시판에 글을 자주 쓰지도 않았구요.
근데 꿈콘 다녀오고 나서부턴 꿈음이 예사로 들리지가 않더만요.
너무 정겨운 사람들과 신나는 음악들과 따스한 눈빛들이 오가던 자리.저 주책맞게 그렇게 큰 소리로 웃어본 것도 간만이었던 듯합니다.
앞으론 그냥 슈가가 아닌 '쌍문동슈가'로 자주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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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콘1탄 빤따스틱한 시간들~~
쌍문동슈가
2004.11.30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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