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J 조규찬오빠..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모두들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신거죠?
전 라디오를 아주아주 사랑하는 26살 회사원 아가씨 입니다..
전 지금 공부를 하고 있어요..
12월 5일에 일본어 능력시험이 있거든요..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한다는거..
제가 해야하는 일과
제가 하고싶은 일
이 둘 사이를 왔다갔다 해야하는 게
정말 쉽지 않은일이더라구요..

지난번 '꿈음' 1주년 기념 콘서트에도 정말 함께 하고싶었는데
시험공부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네요..죄송하구요..
그래서 이번 자전거 탄 풍경의 콘서트를 신청합니다..
시험이 끝나면 그동안 노력했던 제 자신에게 "여유"를 선물해 주고 싶어요..

추워지는 겨울 꿈음 가족 여러분 모두들 따듯한 겨울 되길 바라구요..
12월 한달도 아주아주 해피하게 보내세요~♡

이 름 : (이름도 예쁜^^)권 현 수
연락처 : 회사 ***-****-**** / 핸드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