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의 일기장 오늘은...
저도 기억에 남는 간판이 있어요.
제 친구가 스무 살이 훨씬 넘은 나이에 뒤늦게 홍역을 치뤘었죠.
병원에 입원까지 하고...
병문안 가는 길....버스안에서 거리의 풍경을 구경하다..그 간판을 보고.저희들 쓰러질 뻔 했죠.
"알통공장"헬스장이요.
그리고 또하나...저희 동네에 있는..
"엄마 나 꼬꼬 맞아?"이건 뭘까요? 이것도 너무 웃겨요....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하지만..웃기지도 귀여운것도 아닌데........왜냐면..치킨집이라서...불쌍한 꼬꼬...